사실 [인셉션]을 놀란 작품 중에서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는데,
용아맥에서 보니 이거 또 다르군요...
퇴근 후에 급히 차끌고 와서 본거라 살짝 피곤했는데,
미친듯이 때려주는 용아맥 사운드와 스크린에 지루할틈이 없었습니다.
이미 알고있는 내용인데도 감상이 달라지더라구요.
특히 용아맥 저음이 이정도 였나 싶을정도로 출력이 빵빵하게 터져줘서...
화질도 안좋은 후기를 많이 보고가서 그런가,
소문을 듣고 예상했던 것 보단 좋았습니다.
스킵했으면 큰일날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