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환영받지는 못하는 작품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 친구들 노래 처음들었을때 받은 충격은 정말 생생하네요
앉은 자리에서 이 노래를 10번 가까이 반복해서 들었던거 같아요
진짜 매력적인 목소리... (뭐 영화에 맞는 선택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욘세 픽으로 알고있는데... 진짜 충분히 그 선택이 이해되는 음악이었습니다.
특히 놀라운 건 저 앨범 나올때 진짜 갓 20살 넘은 어린 친구들이었는데
작곡에 프로듀싱까지 저 둘이 다 해낸거 보고
재능은 재능이구나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