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레이는 범죄가 성행하는 동네에서 태어나 래퍼가 되고 싶은데도 그러지 못합니다. 그러다 친구가 총에 맞는 일이 벌어져 감옥에 가게 됩니다. 여기에서 그는 온갖 폭력적인 위협을 랩으로 이겨내는데, 특히 이 부분은 감동적이죠. 게다가 이 영화의 촬영장소는 실제 감옥이고, 주인공 레이와 랩 배틀을 하는 분도 당시 실제 수감자였습니다. 등장하는 죄수들도 모두 실제 수감자들. 주인공 레이는 '사울 윌리엄스'라는 시인이자 래퍼로 실제 뮤지션입니다. 이 영화의 각본도 썼습니다.
1998년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