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사로 보고왔는데,
무코님들 강추하는 이유를 알것같아요ㅋㅋ
우선 재미가 그 막 웃고 즐기는 재미가아닌
시작부터 흡입력이 상당합니다.
이 점은 빅4중 단연 1등입니다
뭔가 웹툰상 중간부 얘기다보니 불친절한듯
하면서 집중시키는 스토리전개..
특히 연기적인건 말할것도 없고 오히려
상황마다 따로노는듯하면서 귀에감기는
ost트랙들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리고 cg는 사실 티나긴한데 스토리나 전개, 배우연기들이 다 커버해줘서 크게중요하진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현실적인 상황인데 속으로들어가면 매우 현실적이라 씁쓸하기도하고 인간의 이면에 대해 매우 솔직해서 웃을순없었습니다.(중간중간 웃음포인트는 있었습니다.)
4dx가 매우 궁금했는데 병헌배우님 얼빡포스터가 부담스러워서 아이맥스로 더볼까싶습니다.
그리고 시사기다리면서 황궁아파트 게임전단을
주길래 하다보니 전단이 황궁아파트가 되었습니다. 뭔가 허술한데 종이 토이라생각하고 한번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