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며~가며~ 형님들 도움 감사히 잘 받고 있다가 이제서야 글 한 번 써보네요.
진지한 글은 아니고 화딱지가 나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싶은 마음에
다른 분들 이야기좀 들어보고자 씁니다.
영화관 앱에서 예매를 하려고보니 자리가 제법 찼더라구요
조금이나마 제 취향(?)에 맞는 자리가 남았길바라며 한사람이라고 설정을 하고 들어가 보았지만 빈자리는 남은걸로 뜨는데 선택할 수 있는 자리는 이렇게 뜨네요
이런 더러운!!!!
혹시나해서 세자리로 선택을하고 들어가보니 아예 없구요
자리들이 다 두자리씩 남아서 그런걸까요? -_-;;
제가 한자리만 사려고하니 돈이 안되는 고객이라며 버려지는건가요?
한자리 남았으니 거지같은 자리라도 있는게 어디야~ 예매해! 해야하는건가요?
다른 분들 예매하시고 나면 남은 자리 또 홀수로 뜰테니 기다려봐야하나요?
(그건 더욱 속상할 것 같은데....ㅠ)
아침 출근길에는 '차암~내!!' 하면서 넘겼는데 숨 좀 고르고나니 불연듯 화가 나네요.
하하하.
저만 불편한건가요?
점심시간이 끝나가네요.
남은 오후 편안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하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