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탑건을보고 4dx screen의 맛을 알아버렸고 올해 분노의질주 마지막장면에서 효과가 너무 좋았어서 탈것영화는 무조건 4dx다 라고 생각하고 그란투리스모도 기다렸지만 비추 후기와 4dx효과표를 보고 마음을 접었다가 좋은후기 및 가격다운으로 끌려서 보고왔습니다.
효과는 게임하고있는 느낌과 운전하고 있는 느낌을 확실히 이입하게해줘서 좋았습니다. 역시 탈것 영화는 용포디라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내용면에서도 초반에 진부하다고 느껴졌는데 후반갈수록 감정이 이입되어져 마지막에는 완전이입되어져 몰입해서 봤습니다.
용포디가 얼마나 더열릴지 남은일자로 끝날지는 모르지만 기회가 되시면 경험해 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차, 비행기, 오토바이, 배 등등에 최적화된 포맷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