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비 먹튀는 참 이해가안가요

별사람다잇네여. 허허...

돈 안내고 가는 건 엄연한 불법인데 경찰 신고하시고 절차 받아 받아내심 되는 걸로 압니다.

비급여는 특히, 급여라도 모든건 설명하고 시술했다 기록하심 끝나는 일인데요. 

자꾸 돈 안받는 일이 생기면 그 동네 진상의 고인물이 됩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이런 사람들이 없었던건 아닌데 유달리 많아 보이는건 그냥 기분 탓이겠죠?

그런 분의 불평을 여기다 나중에 쓰실 게 아니라
당시 현장서 바로 신고 조치하셨어야죠.
매번 이와 비슷한 글을 쓰시는 걸로 보아
데스크서 그런분들을 상대하시는 거 같은데
병원 측 잘못이 없다면 당당히 현장서 바로 조치를 취하고 제대로 징수를 하시는 게 본인의 역할(?) 아니신가요?
온라인서 병원 불평, 진상고객 불평만 하실 게 아니라
본인의 역할을 바로 하며 그런 진상을 바르게 처리하시는 게 우선일 거 같습니다.

세상이 이상해져가는지
사람이 이상해져가는지
정말 알수가 없네요
병원비까지 먹튀당하는 세상이
되어버렸네요ㅜㅜ

세상은 넓고 ×××는 많죠
근데 이해가 안가는게 언제부터인가
이런사람들이 갑자기 많아진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쯤되면 무코님 병원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 싶어져요.
왜 매번 무코님 병원만 저런 사람들이 있을까요?
저분들 말이 혹시 사실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인터넷에 글들 보면 별별 사람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