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오긴 했는데
1부의 장면이나 1부에 대한 내용들로 1시간가량 채워버리니 너무 아쉬웠어요.(빨간연기 터지기 전까지의 내용들로 1시간 가량 나왔습니다.)
왜 1시간 가량을 시간 낭비했는지 생각을 해보니 이하늬 배우님을 추가하기 위해 그랬던 것 같아요.
감독님이 몇 십번 관객의 심정으로 보고 여러번 편집했다고 했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혹평을 하자면 2부도 망할 것 같아요.(200만도 못 넘을 것 같습니다.)
예매된 것들을 보면 무대인사 때는 거의 매진급인데 나머지 시간들은 많이 예매된 곳은 10석.. 기본적으로 한 자릿수로 예매되어있습니다.
다음 작품은 흥행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