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냥 말이 필요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이런영화가 '진정한 인생영화지' 하면서 바로 느꼈습니다
2연속 영화 + 심야시간이라 피곤할꺼라고 예상했는데 반대로 잠이 확 깨면서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초 집중했네요 (중간에 시계 한 두번은 습관적으로 보는데 한번도 안본건 처음이였습니다)
중간에 와..하면서 감탄사를 몇번이나 했는지;;
처음으로 돌비관 원정 다니면서 n차관람 무조건해야지 하는 생각드네요
쓰는동안에도 여운이 가시지가 않네요..
스파이더맨도 첫 관람이라 색채+역동적인 모션 때문에 감탄하면서 잼게 봤는데 탑건 보자마자 스파이더맨 기억에서 거의 삭제..
바로 탑친자 입문했습니다 지금까지 본 영화들이 그냥 부정 당할정도 최고의 순간이였고 기립박수 칠려던거 간신히 참았습니다
너무 최고라서 두서 없이 새벽에 막 썼네요
기회되면 남돌비는 무조건 갈꺼고 MX4D무조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하..👍👍🛩
Ps. 별 5개도 부족한 영화, OST마저 완벽 그 자체(특히 엔딩 크레딧 'Hold My H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