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굿즈 욕심이 넘치다보니 초심을 잃어버린 건지 영화를 좋아하게 되었던 이유가 희미해지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생각해봤는데 전 영화관에서 몰입하는 시간이 즐거웠던 것 같아요. 그 전까지 영화는 그냥 킬링타임용이었거든요. 라이프 오브 파이가 재개봉했을 당시 조용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는데, 보는 내내 너무 행복하고 황홀했던 경험이 있네요. 그 후로 영화 자체를 즐기게 되었어요.
무코님들은 어떤 이유로 영화를 좋아하게 되셨나요?
요새 굿즈 욕심이 넘치다보니 초심을 잃어버린 건지 영화를 좋아하게 되었던 이유가 희미해지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생각해봤는데 전 영화관에서 몰입하는 시간이 즐거웠던 것 같아요. 그 전까지 영화는 그냥 킬링타임용이었거든요. 라이프 오브 파이가 재개봉했을 당시 조용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는데, 보는 내내 너무 행복하고 황홀했던 경험이 있네요. 그 후로 영화 자체를 즐기게 되었어요.
무코님들은 어떤 이유로 영화를 좋아하게 되셨나요?
초딩 시절에 어머니랑 아이언맨 2와 베를린를 보고 엄청 지렸어서... 아마 그때부터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