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말 즐겁게 보고 왔네요
피곤해서 영화 시작 전에 졸았는데 시작하고 초집중해서 봤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액션 모션이 진짜 실감 나서 좋았어요
탄피가 튕겨 나가는 모습이라거나
재장전하는 모션 등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드론이라는 기술을 사용해서
진짜 현대의 전쟁은 저런 느낌이겠구나란게 느껴지는?
킨리가 고문 당할때 리퍼가 쇼핑하고 있는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평화로운 지금 이 순간에도 전쟁 중인 곳이 있단 걸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네요
그리고 안타깝게도 이 영화에도 극도로 빡치는 캐릭터가 하나 나와서 진짜..
마지막에 솔직히 티비가 아니라 사람을 부숴주길 바랐던..
시간 나시면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