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이즈가 중요한 영화에는 역시 용아맥 스크린이 강점이네요.
용포프를 먼저보고 봤는데 확실히 타이탄들의 전투 비중이 확 늘어나서 용아맥의 사이즈가 제대로 일합니다.
2.후반부 시퀀스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고질라의 폭발적인 질주에 콩의 화끈한 파워가 돋보이는 영화네요. 빌런의 밸런스와 모스라의 비중이 아쉽지만 타이탄의 위용과 폭발적인 움직임이 시야를 즐겁게 해줍니다.
3.할로우 어스의 풍광보는 재미도 좋고 용포프보다 여러가지가 제대로 보여서 즐겁게 관람했네요.
확장비도 적당하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런 관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