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을 이번에 처음 봤습니다...
30년된 영화 맞나요..? 역시 명작은 시대를 가리지 않는군요.
짤로만 봤던 유명한 장면들을 극장 스크린으로 보니 황홀할 지경입니다.
몰입감 끝내주고 주연 배우 3명의 연기도 최고였습니다.
특히 나탈리 포트만..이게 데뷔작이라니;;
효과음은 옛느낌이 나지만 ost가 너무나도 적절하게 배치되었고 대사들도 너무 좋았어요.
너무나 유명한 Shape Of My Heart는 언제 나오지? 했는데 타이밍 적절하게 엔딩에서 흐르네요.
삭제된 부분없이 감독판으로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작품이었어요.
후기 잘 읽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