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 2년 넘게 살면서 바퀴 선생 한번 못봤는데 어느 틈으로 들어 온건지 아까 큰 바퀴 한마리 때문에 힘들었네요.
다행히 날라 다니는건 아니고 빠르진 않아서 운동화로 쳐서 죽이고. 좀전에 버리고 왔네요.
버리면서 재활용도 버리고 왔는데 재활용 하다보니 바닥에 바퀴 한마리가...
깨끗한 곳이여도 바퀴는 어쩔 수 없는건지.
당분간 밤엔 문 닫고 자야겠습니다ㅠ
잡담
2024.05.29 00:47
아..바퀴..진심 넘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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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7079517
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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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진네만님에게 보내는 답글저도 안자고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틈만나면 보고 있는데 마침 그때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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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마당에도 큰 바퀴 두마리가 한마린 죽어있었고 저도 벌레가싫어 죽이진 못하고 밖으로 쫒아버렸네욤 -
저희집도 잊을만 하면 몇개월에 한 번씩 한 마리 보이던데 크기도 다양했던거 같아요.
며칠 전에도 벌레 한 마리 잡았는데 크기가 작아서 그게 바퀴인지 다른 벌레인지는 모르겠지만 평소에 바퀴도 불에 태워 죽여서 그 벌레도 불에 태워 죽였다죠.. -
바퀴가 그래도 보이면 다행입니다.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경험하면 진짜...ㄷㄷ
오래 전 살던 집 선반에서 미국 바퀴벌레를 처음 보고 저도 모르게 선반 문을 다시 닫았는데
어떻게 잡아야 하지...고민하다가 다시 열었더니 사라지고 없어서 더 무서웠던 경험이.....ㅎ
미국 바퀴벌레 사이즈가 정말 어마어마하더라구요. -
@UKKim님에게 보내는 답글맞아요. 봤는데 안보였으면 잠 못잘뻔 했네요.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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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더워져서 외국처럼 다커지는것같아요 이전집이 2층이었는데도 큰건한번도못본반면 지금집은5층이고 이사온지 5개월차인데 외부에서만사는 바선생님이 날아들어왔습니다 막을곳은최대한막았는데 다시안보길ㅜㅜ -
@스밀님에게 보내는 답글아무리 잘막아도 들어 오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ㅠ
2층인데 3년 가까이 살면서 처음 봤네요. -
@큐제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런비슷한 분들이많으시더라구요 저도 큰거는 거의 십년만에 보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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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퓨리오사 꽂혀이써 카 레이싱 타이어 말하시는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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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서 다행입니다ㅠㅠ
어제 새벽에 자려고 들어갔다가 방 천장에 잇는거 발견해서 다행히도 안 놓치고 잡고 잘 수 있엇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