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집중을 못한다.
집중을 못한다. 집중력이 떨어진다.
예전에는 반딧불이가 많지는 않았으나,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 같습니다.
공공예절에 대한 인지도 부족한 면도 있을 수 있겠으나.
ott 보던 습관도 있을 수 있으나.
각종 숏폼으로 사람들은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이 보이죠.
그에 따라 영화관은 약 2시간이라는 시간동안 스크린에만 집중해야하는 상황인데.
이걸 견디지 못하는 경우인것 같습니다.
물론, 이러쿵저러쿵해도. 매너가 아니다라는 것이지만요 ㅋㅋㅋㅋㅋㅋ
영화에 온전히 집중하지는 못하더라도
내가 두 시간 남짓 동안에도 핸드폰 화면을 꼭 봐야 한다면 과연 나는 인간일까? 아니면 핸드폰 그 자체일까?
이런 생각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