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에서 나눔받아 용산 밤낚시 무대인사를 다녀왔습니다. 팝콘 증정이라길래 어디서 받는거지 했는데, 상영관 앞에서 감독님과 손석구 배우님이 나눠주시더라고요. 팬미팅 가면 이런 느낌이구나 잠깐 체험해봤습니다ㅎㅎ
밤낚시 영화는 짧고 임팩트 있어서 마치 잘 만들어진 장편 영화의 예고편 같았어요. 그리고 차 블랙박스 구도의 화면만 나와서 특이하다 싶었는데 광고였나보더라고요. 전혀 몰랐네요😅
영화 끝나고 무대인사에서 경품주러 올라오신 손석구 배우님ㅎㅎ
문병곤 감독님 & 손석구 배우님이 서로를 멧 데이먼 & 벤 애플렉 부른다고 하셨는데, 두 분의 관계를 응원하고 앞으로도 스낵무비 같은 새로운 시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무대인사 나눔해주신 무코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