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르게 중간중간 기억이 없어요....
아티스트 무료 티켓 기간이 임박한게 있어
영화 보기전 타임이라 예매했습니다 🥲
뒤에 할머니 두 분 만담 때문에 중간중간 깼습니다.
큰소리로 우리나라 누가 겹쳐진다느니
아빠가 일찍 죽어서 안됐다느니
쟤가 쟤 아빠라는 둥
어머어머 어쩌니 등등
집에서 보시듯 응응? 머라고? 하시면서
나누시는 대화에
모든 걸 내려놓고 눈 감았습니다.
내용은 다큐 형식이고 재미는 없지만
황실이나 역사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