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표가 4개나 당첨되어서 칭구찬스로 <사랑의 하츄핑> 개봉 전에 보고왔습니다 ㅎㅎㅎ
하츄핑 팬심 다 빼고 봐도(전 하츄핑 팬이 아니니;;ㅋㅋㅋ)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영화 퀄리티가 이렇게 높았던가 내내 감탄하면서 봤어요
해외로 한국 애니메이터들이 많이 진출하고 있다던데 ... 그래서일까요??
단순 아동용 애니메이션으로 치부하기엔 어른이 봐도 만족스러웠던 영화였습니다
윈터가 ost 참여했다고 들었는데 영화에선 다른 분 목소리였던 것 같구요!
영화 끝나고 하츄핑 무대인사가 있대서 그래픽으로 나오려나 했는데,,,
급 인형탈이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지금도 노래가 계속 생각나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