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 한 편을 통해서도 사람을 감동시키고 몰랐던 간접경험을 하게 해주지만 우울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기도 하고 때로는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도 합니다. 10월말에는 이태원 압사사건으로 국가적으로 큰 일을 겪어서 한동안 음악을 많이 들었었는데, 최근에 개인적으로 큰 일을 겪기도했고 평소 좋아하는 애니ost top10을 소개합니다.
1. 슬레이어즈 - somewhere
-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애니 ost이고,
일어버전과 영어버전이 있는데, 영어버전
이 더 유명함
2. 알라딘 - a whole new world
- 국내 가수들 버전들도 있고 몇 가지 버전
들이 있는데, 3년 전 실사영화로 개봉해서
노래를 같이부른 메나마수드와 나오미스콧
버전이 유명함
3. 슬램덩크 - faith
- 오프닝곡인 너에게로 가는 길도 좋지만 개
인적으로는 엔딩곡인 faith가 더 귓가에 맴
도는 것 같음
4. 귀멸의칼날 - 불꽃
- 극장판 귀멸의칼날의 ost곡으로써, 쿄주로
가 자꾸만 생각나는 곡
5. 미녀와야수 - beauty and the beast
- 2017년 실사영화로 재개봉 하면서 존 레전
드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부른곡이 유명함
6. 카드캡터체리 - catch you catch me
- 성우 정여진님과 장숙희님이 함께 부른 곡
7. 에반게리온 - 잔혹한 천사의 대제
- 과거 1990년대 오락실 pump 및 ddr을 통
해서도 많이 알려진 곡
8. 겨울왕국 - let it go
- 겨울왕국의 대표적인 ost 곡
9. 이누야사 - I pray for u
- 가수 신화가 부른 이누야사 주제곡
10. 날씨의아이 - grand escape
- 날씨의아이 주제곡
슬레이어즈 ost는 현재 음악사이트에서 들을 수 없어서 들을 수 있는 블로그주소 링크합니다.
https://m.blog.naver.com/heropk81/222895484670
그리고, 최근에 성우 정여진님이 역주행중인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 노래를 커버하셔서 그 유튜브 영상도 공유합니다.
https://youtu.be/UBBt63-AN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