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9 오후 5시 5분 cgv 경기광주 일반관에서 관람했습니다.
-영화는 엑소시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풀어나가는 스토리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저절로 '엑소시스트' 나 '검은 사제들'이 떠올릴수밖에 없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두 작품이랑 비교하면은 은근히 심심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뭔가 아쉬운 감이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일단 스토리면에서는 스토리가 전하는 주제는 괜찮았습니다. 어머니와 딸에 대한 트러블로 인하여 사이가 나빠지고, 원하지 않은 임신까지 당한 여주의 딸은 입양되면서까지.. 사람관계에 대한 위로와 메세지를 전해주는 주제는 괜찮았는데 문제가 스토리가 평이합니다. 딱히 몰입감이 있지도 않고 러닝타임이 짧다 보니 뭔가가 휙휙 딱딱 끊기는거 같아가지고 이점이 참 아쉬웠습니다.
-공포영화로써에 역활을 한다면 제 기준에서는 약했다고 말하고 싶네요. 하지만 갑툭튀나 공포를 유발하는 장면들이 쏠쏠히 있어서 무서운 영화 자체를 못 보시는 분들은 무서워할만 영화입니다.
-정리하자면 '새로운 게 없는, 평이한 공포영화의 아쉬움이란' 입니다!
제 별점은 5점만점에 3점입니다!
후기/리뷰
2022.12.10 00:34
'프레이 포 더 데블' 약스포 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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