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코엑스에 있던 순간에 운 좋게도 무코님께서 나눔해 주신 '인디아나존스' 를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해리슨포드 옹의 아름다운 퇴장'을 흥겹게 그려내어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트레이드마크인 OST의 경쾌함, CG로 구현한 전성기 시절의 인디아나존스를 보고 듣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한번쯤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나눔해주신 무코님 덕분에 즐겁게 오늘 하루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무코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