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6970158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무코님 나눔으로 가필드 더빙 관람했습니다.

가필드가 굉장한 먹보라 그런지 더빙본체와 이미지적으로 맞아서 생각보다 괜찮았고, 

확실히 다른 캐릭터 성우와 티키타카할때는 발성적으로 밀리는게 느껴졌습니다.

징크스 더빙은 자막보다 좋았습니다만 전 자막추천합니다.

 

영화 전체적으로 따뜻한 색감을 많이 사용했고 바람에 흔들리는 털까지 잘 표현해놔서 복실복실 좋았습니다.

스토리적으론 빌런의등장-위기-가족이되 라서 전형적인 아동애니라 시각적으로 오렌지,노랑색 털뭉치들의 귀여움이 더 강점인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살때문에 목걸이찬지도 몰랐던 뚱냥이 아주 하찮고 귀여워요!

 

개인적으로 실망한 가필드가 참나무에 누워 하늘을 바라볼때 노을이 드리우면서 빅터가 남긴 흔적이 보이는 연출이 아주 명장면이었습니다😢

 

말하는 고양이보다 드론피자배달 6000건에도 크게 개의치않는 존의 재력이 더 놀라웠네요ㅋㅋㅋㅋ

자막으로는 6000달러라고 나오는데... 한화 800만.... 😱 뚱냥이 네이놈!!!! 나도 피자먹고싶다

 

TTT

20240516_151450.jpg

20240516_151458.jpg

 

포토티켓 나눔도 감사드려요😁

20240516_151346.jpg


profile 캘시퍼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profile
    궨궨 2024.05.16 20:36
    존이 나홀로 집에에 이어 알고보면 엄청난 부자인가봐요ㅋㅋㅋㅋ
  • @궨궨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캘시퍼 2024.05.16 20:42
    고양이 키우겠다고 바로 집부터옮길때부터 심상치않았는데.. 납치협상에도 든든한 존의 신용카드
  • 청코코누코코 2024.05.16 20:46
    엄청난 재산을 물려받은(?) 존에 이어 오디의 미친 귀여움과 똑띠함에 감탄하면서 봤어요. 전 이프보다 가필드가 훨 볼만 했습니다
  • @청코코누코코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캘시퍼 2024.05.16 20:50
    유능한 오디가 세심한 보필로 빚어놓은 가필드의 무능력ㅋㅋㅋ 오디 똑부러지고 너무 귀엽더라구요. 아직 이프는 안봤는데 보고 비교해보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682122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2] file Bob 2022.09.18 793293 148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8] file admin 2022.08.18 1124319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828293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505355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593610 173
더보기
칼럼 <보통의 가족> 양심의 기운 빠진 외침 [5] updatefile 카시모프 2024.10.17 25609 14
칼럼 <레드 룸스> T가 공감하는 방법 [28] file 카시모프 2024.10.10 145082 25
불판 10월 2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0] 아맞다 2024.10.18 26376 23
불판 10월 18일 금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123] 은은 2024.10.17 50352 55
이벤트 U+tv 모아 10일이상 출석하면 커피가?! file 엘지유플러스 파트너 2024.10.02 129776 13
후기/리뷰 스마일2 후기. 주연이 알라딘 자스민 공주였네요. 헐. new
02:16 30 0
영화잡담 이 홍콩 배우분 이름좀 알려주세요 [3] newfile
image
01:41 215 0
후기/리뷰 [약스포] 스마일2 호 후기 newfile
image
01:32 130 0
영화잡담 베놈×스마일 콜라보 광고 [2] newfile
image
01:06 323 3
후기/리뷰 <보통의 가족>,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로컬라이징의 희망편과 절망편 new
01:05 146 1
후기/리뷰 [약스포]구룡성체랑 스마일2 같은 날 본 후유증 🤭 [1] new
01:00 186 2
후기/리뷰 고래와 나 [시사회] 리뷰 newfile
image
00:33 171 1
영화잡담 보통의 가족 new
00:28 190 0
후기/리뷰 [구룡성채] 보고왔습니다! [2] new
00:09 326 2
10월 19일 박스오피스<와일드 로봇 50만 돌파> [9] newfile
image
00:02 723 12
영화잡담 스마일 1, 2 로튼토마토 지수 [1] newfile
image
00:02 380 5
후기/리뷰 스마일2 기다빨리네요😂 [9] new
23:18 656 3
후기/리뷰 간단) CGV압구정 우•천•사 시네마톡 [1] newfile
image
22:43 363 3
후기/리뷰 <채식주의자> 영화만 본 소감 (스포) [4] newfile
image
22:28 622 2
영화관잡담 용산 어프렌티스 23 오픈 new
21:46 398 0
영화잡담 모가디슈 드디어 블레 나오네요 ㅎㅎ newfile
image
21:06 457 2
영화잡담 스마일 2 재밌는 건 둘째치고! [2] new
21:01 734 6
영화관잡담 최근에 신도림 씨네큐 가보셨던 분? (냄새 관련) [3] new
20:37 741 0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IMAX 포스터 [3] newfile
image
20:05 1249 11
후기/리뷰 레드 룸스 간단 후기 new
20:04 429 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