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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바타1을 처음봤을 때 딱 느낌은

 

설정과 비주얼적인 측면이 신기하다 였습니다

 

당연히 3D세계를 열고 그 효과도 굉장했지만

 

스토리적인 부분에서 크게 새로운 느낌을 받진 못했던 것 같아요

 

참 괜찮은 영화라고 느꼈지만 오락적인 쾌감은 많이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번 아바타2 역시 결이 비슷합니다

 

아바타 시리즈가 강조하는 부분이 가족이고 그 안에서

 

스토리나 액션 추가되는 캐릭터와 설정들을 매우 괜찮게 풀어낸 느낌입니다

 

그래서 실제로도 지루함없이 괜찮게 보고 비주얼적인 효과가 좋아서

 

n차관람할것 같습니다..!

 

+++ 제가 영알못이라 혹시 댓글에 어떤 부분에 아쉬워하셨는지 댓글로 의견 공유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profile 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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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ds 2022.12.17 12:51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다큐같은 느낌도 있더라구요
  • @msds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히나 2022.12.17 13:02
    맞아요!! 1편보다 확실히 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 profile
    구보씨 2022.12.17 12:51
    ㅋㅋㅋ 저는 다 기대컨트롤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기대할 부분과 기대하지 않을 부분을 잘 생각해서 관람해야 하는게 블록버스터인것 같아요. 물론 취향의 문제도 있겠죠. 영잘알 영알못이 어딨나요 각자 즐기면서 보는거죠~
  • @구보씨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히나 2022.12.17 13:01
    그쵸 13년이란 세월이 기대를 엄청 고조시킨 느낌이에요
    저는 혹평을 엄청 읽어서 기대가 낮았던 것 같네요 ㅋㅋㅋ
  • profile
    우야네 2022.12.17 12:59
    저는 보기전에 혹평글들을 읽어서요. 그렇게 지루한가했는데요..막상 보니까, 여기서 더이상 뭐를 기대한건가 싶더라구요. 1편보다 재밌게 봐서요. 제뒷좌석분들도 재밌네라고 하니까요. 저는 2d일반으로 봤습니다.
  • @우야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히나 2022.12.17 13:00
    오 저랑 완전 똑같은 생각을 하셨어요!!
  • @히나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우야네 2022.12.17 13:10
    저는 보면서 더이상 여기서 뭐를 바란건가 싶더라구요. 따지고 보면, 탑건도 스토리가 간단하쟎아요. 거기다가 13년전 1편에 나온 조연진들도 다시 나와서 반가웠구요. 2편은 다음 세대들로 이어지는 이야기인게 딱 보이는데 말이죠. 13년이 흘렀다는 걸 잘 보여주고 진행해주었는데 말이죠. 저는 너무나도 잘봤고, 엔딩에서 눈물이 날 정도였답니다. 뭐,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까요.
  • @우야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구보씨 2022.12.17 13:14
    스토리가 없다는데 동의하지는 않지만 세시간 반을 채울만큼의 밀도가 있는 이야기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아름다웠지만, 분량조절에 실패한 것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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