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오후7시10분
영등포 cgv 엑스스크린 아바타2를 리프님의 티켓양도로 보고왔습니다.
저의 첫 엑스스크린이였어요.
다른 무코님(팝코니)이 지인에게도 양도해주셔서 친구와 보고왔습니다.
영등포 cgv는 처음이라 많이 헤맸어요
6층이라고 적혀있는데 타임스퀘어 에스컬레기터에는 5층이 끝이라 많이 헤매다가 겨우겨우 올라갔습니다.
담당자님께 아이디를 말하는데
제 아이디를 말하기는 조금 부끄러웠어요..
어쨋거나 표를 받았는데 g38,39이길래
일반 극장과는달리 자리가 확실히넓구나 싶었습니다.
자리는 우측이였는데 결과적으로 엑스스크린을 즐기기에는 약간 측면이 좋지않았나싶었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엑스스크린이 영화 전체가 엑스스크린이 아니라 일반화면과 엑스스크린이 왔다갔다했는데 그 타이밍이 약간 애매했습니다.
어둡거나 실내에서 일반화면인건 몰입감이 올라갔는데 밝은 바다에서는 갑자기 엑스스크린이 꺼지거나 켜지는 경우가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처음 시사회를 가보는거라
엑스스크린전용관이 이런건지 일반 시사회관이 이런건지 스크린 아래에 gv를 위한? 무대인사를 할수도있는 공간이 무대처럼있어서 신기했습니다.
모든게 처음인 하루였습니다.
처음 가보는 영등포 cgv, 엑스스크린 ,시사회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기회를 주신 관계자분들과 양도해주신 무코님(리프)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자주 시사회에 참여하고
영화도 더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