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위스터스> 보고 왔습니다 확실히 여름엔 이런 재난 영화가 어울리네요 <트위스터스>는 사람 나오는 파트는 별로였고 토네이도 만나는 장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보면서 초반 이부분에서 누가 죽겠구나 했는데 들어맞았네요 그리고 중간에 한국어로 "대박 쩐다" 나올때 괜히 웃겼습니다 ㅋㅋ 오늘은 2D로 보고 왔는데 이런 재난 영화는 가격이 아무리 비싸도 4DX가 어울릴거 같단 생각이 들었네요 그래서 내일 용포디로 2회차 가는데 기대되네요
광복절 연휴에 개봉한 영화중 2편 관람 별점
<행복의 나라> 3.5/5
<트위스터스> 3/5 아마 용포디로 보면 별점 더 올라갈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