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이번에 처음봤습니다.
맷데이먼 배우의 리즈시절을 보는 느낌이네요.
영화는 좀 신선한 첩보물 같았습니다.
시작부터 설정이 뭔가 직전에 본 블루 록의 모토와 비슷해서 재미있었습니다.
재개봉이라 당연히 리마스터링인줄 알았는데 나와서 보니 그게 아니어서 화질은 좀 아쉬웠습니다.
액션도 적당했고 어디 방송에서 듣던 익숙한 음악은 반가웠고 옛감성의 스토리도 좋았습니다.
왜 다들 열광하셨는지 알것 같습니다.
근데 검색해보니 본시리즈가 다섯개나 되던데 전부 이어지는건가요? 다들 3부작이라하셔서 세개인줄 알았거든요ㅎㅎ나머지 속편도 꼭 개봉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