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첫 관람으로 3000년의 기다림을 봤슴다
새해 첫 관람이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신경쓸 일도 있어서 3주만에 영화관 방문이었네요ㅎㅎ
결과적으론 좋은 선택이었어요
전반적인 작품톤은 잔잔한 편이라 호불호가 있을것 같긴 하지만, 저는 호 였습니다
알라딘이 떠오르기도 했고,
알리테아와 지니의 관계성의 변화와 결말도 맘에 들었슴다
그리고 또 느낀 한 가지는..
엘바형 피지컬 ㅗㅜㅑ..
운동하자.. ㅎㅎ
잔잔하지만 와닿는 메세지를 느끼기에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3000년의기다림 #틸다스윈튼 #이드리스엘바
저한테도 호이고 기분이 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