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5235.jpeg.jpg

 
영화를 본 후 곰곰히 생각해보니.. #문화권.이 다른 국가들에서도 공통된 정서와 비슷한 #괴담.이 존재한다는 것이었어요
 
인생 처음으로 접해 본 #베트남_영화.였는데도 서사 구조와 영화적 장치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부분들에서 '데자뷰'를 느낀 부분이 많았어요
 
#컨저링_유니버스 영화 #요로나의_저주.도 생각나고, 동북아 국가들인 우리나라, 일본, 중국에도 비슷한 #크리쳐.가 존재하죠
 
영화를 본 간단한 소감은 제목처럼 #늘봄가든.보다는 훨씬 괜찮다는 것이었는데, 이영화의 제작진은 적어도 #괴담_콘텐츠.에 대한 이해도는 확실하다 싶었어요
 
#심야괴담회.와 호러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브_채널 수준의 작품은 되고 #점프_스케어.가 많이 쓰였는데, 진짜 놀랐던 씬은 한개 뿐이었어요😑;;
 
결론은.. 역시 안무서워😫
 
 
올여름 호러 영화 순위를 매겨보면...
 
에일리언: 로물루스 >>>>>>>>>>>>>>>>>>>>>>> 마야 >>>>>>>>>>>> 늘봄가든 입니다
 
 
사족) 오늘 관람한 #롯시_대구_동성로 9관에 20후30중 커플 관객과 10후20초 여성 관객들이 있었는데, 배우들 와꾸 빻았다고 오랑우탄 같다고 계속 낄낄대더군요😑 
 
요즘 PC주의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많은데, 그들의 도를 넘어선 행동에 당위성을 주는 행동임을 아셨음 싶었어요
 
 
★★☆ 살면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비슷한 귀신 이야기


profile Sierra

커뮤 활동은 가볍게..

영화에 대한 호불호는 존중합시다

 

 

Atachment
첨부 '1'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그랬구나 2024.08.25 23:48
    저도 늘봄가든보다 마야를 훨씬 괜찮게 봤어요.
    특유의 환경과 지역 설화를 잘 살린 것 같아서 극장 관람이 필수는 아닐지 모르겠지만, 베트남 고유의 이야기를 공포에 잘 녹인 점만큼은 괜찮았다고 생각했어요!
  • @그랬구나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Sierra 2024.08.26 00:26
    저역시 이영화를 굳이 극장 관람할 필요까진 없어 보이지만, 공포 연출에 관해서만큼은 늘봄가든을 넘어섰다 생각합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683292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2] file Bob 2022.09.18 795329 148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8] file admin 2022.08.18 1126629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830480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507771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594681 173
더보기
칼럼 <보통의 가족> 양심의 기운 빠진 외침 [5] updatefile 카시모프 2024.10.17 26975 14
칼럼 <레드 룸스> T가 공감하는 방법 [28] file 카시모프 2024.10.10 146245 25
불판 10월 2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0] 아맞다 2024.10.18 27856 23
불판 10월 18일 금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123] 은은 2024.10.17 51741 55
이벤트 U+tv 모아 10일이상 출석하면 커피가?! file 엘지유플러스 파트너 2024.10.02 130576 13
후기/리뷰 스마일2 후기. 주연이 알라딘 자스민 공주였네요. new
02:16 274 3
영화잡담 이 홍콩 배우분 이름좀 알려주세요 [3] newfile
image
01:41 532 0
후기/리뷰 [약스포] 스마일2 호 후기 newfile
image
01:32 244 1
영화잡담 베놈×스마일 콜라보 광고 [2] newfile
image
01:06 548 3
후기/리뷰 <보통의 가족>,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로컬라이징의 희망편과 절망편 [1] new
01:05 242 2
후기/리뷰 [약스포]구룡성체랑 스마일2 같은 날 본 후유증 🤭 [1] new
01:00 306 3
후기/리뷰 고래와 나 [시사회] 리뷰 newfile
image
00:33 260 1
영화잡담 보통의 가족 new
00:28 262 0
후기/리뷰 [구룡성채] 보고왔습니다! [4] new
00:09 431 3
10월 19일 박스오피스<와일드 로봇 50만 돌파> [9] newfile
image
00:02 914 13
영화잡담 스마일 1, 2 로튼토마토 지수 [1] newfile
image
00:02 474 6
후기/리뷰 스마일2 기다빨리네요😂 [9] new
23:18 748 4
후기/리뷰 간단) CGV압구정 우•천•사 시네마톡 [1] newfile
image
22:43 412 3
후기/리뷰 <채식주의자> 영화만 본 소감 (스포) [5] newfile
image
22:28 698 2
영화관잡담 용산 어프렌티스 23 오픈 new
21:46 447 0
영화잡담 모가디슈 드디어 블레 나오네요 ㅎㅎ [1] newfile
image
21:06 486 3
영화잡담 스마일 2 재밌는 건 둘째치고! [2] new
21:01 804 6
영화관잡담 최근에 신도림 씨네큐 가보셨던 분? (냄새 관련) [3] new
20:37 809 0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IMAX 포스터 [3] newfile
image
20:05 1379 11
후기/리뷰 레드 룸스 간단 후기 new
20:04 455 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