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쥬스 코돌비 오픈런 관람하고 왔습니다
와 대박 오늘 돌비로 보길 잘한것 같아요 영상미도 사운드도 초대박이었습니다 자리를 잘 잡은 덕분인지 더 좋았네요
그리고 팀 버튼 감독님의 오리지널 색깔도 다시 나와서 더 반가운 작품이었어요 오프닝 보는데 감동과 추억의 눈물까지 나오더군요 36년전 영상미와 분위기도 잘 살려내고 전편보다 더 그로테스크하고 기괴함까지 팀 버튼 감독 특유의 연출에 지렸네요
그리고 이 영화의 백미는 바로 마이클 키튼의 연기죠 연세 드셨음에도 불구하고 옛날 그대로 분장과 목소리까지 감동의 박수가 절로 나왔어요
어릴때 영화채널에서 보던 영화가 오늘 돌비시네마에서 봐서 더 좋았고 특별관 관람 고려하신다면 돌비시네마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