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렬하게 돌아왔네요
오프닝부터 오랜만에 듣는 베테랑 ost를 들으며
기대감에 부풀며 관람했습니다
서도철 형사와 주요 등장인물들 모두 반가웠으며
새로운 캐릭터 박선우(정해인)까지
지루할 틈 없이 흥미진진하게 봤네요
4DX 효과 또한 기대이상이었어요
특히 액션씬들이 계속 휘몰아치는데
저도 같이 극중에 있는듯한 느낌이라 눈으론 스크린을 보고
온몸으로 4DX 효과를 제대로 누렸습니다
비오고 연기나고 두드려맞고ㅋㅋㅋ
확실히 액션씬들이 많이 나오니 4DX 포맷이 가장 영화의 재미를 더 느낄 수 있으니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