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에서 핸섬가이즈 개봉 이후
원작인 터커 데일 이블을 상영하면서 포스터도 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시간도 안 되고 포스터도 받지 않았는데
유튜브에서 무료로 보고나니 포스터 안 받은 게 아쉽더라고요.
핸섬가이즈를 먼저 보고
터커 데일 이블을 봐서 그런지
두 영화가 되게 웃기면서 잔인했습니다.
비슷한 스토리 진행이 웃겼습니다.
그런데 핸섬가이즈의 결말과는 다르게
터커 데일 이블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돼서 더 재밌었습니다.(핸섬가이즈도 비슷하게 마무리됐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핸섬가이즈는 천천히 스토리가 이렇게 된다 알려주는 방식이라면
터커 데일 이블은 핸섬가이즈보다 살짝 빠른 템포로 진행이 되고 후반부에 조금씩 느려집니다.
그 이유를 제가 생각했을 때 핸섬가이즈에는 대학생 역할이 5명이 나오는데 터커 데일 이블은 8명이 나와서 속도를 조절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