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아톤>, 드라마 <굿 닥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모두 자폐를 가진 사람들이 주인공이 되는 창작물이죠.
개인적으로 창작물이기에 아무리 현실적으로 만들려고 해도 힘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다큐멘터리 <녹턴>에서는 그 부분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다큐멘터리로 현실 그대로를 담고 있기 때문에 창작물과 또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동생과 엄마의 시선 중 저는 동생의 시선이 옳다고 느꼈네요. 기회주의자 같다고 보이겠지만 그게 현실이니까요.
좋은 다큐멘터리 였습니다. 좋은 클래식은 덤이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