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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그냥 차분하게 그려내서 그런지 좀 많이~ 심심합니다.

 

나이키와 조던이라는 소재가 흥미롭긴 하지만 소재에 대한 관심 딱 거기까지. 

 

전개도 단순하고, 감동 포인트라곤 주인공의 연설 딱 한 장면 정도?

 

굳이 극장에서 볼 이유는? 없겠고 무코님들 관심과 기억에서도 금방 잊혀질 한편의 영화 같습니다

 


profile 아슈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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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카푸치노 2023.04.05 13:47
    신파신파하도 욕해서 신파를 뺐더니 아니 내가 신파를 좋아했네??? 하던 평이 생각나더라구요 뭔가 더 확 끌어올릴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가다 말아서 밍숭한 기분이 좀 들더라구요 잘만들긴했는데 ㅎㅎ
  • 국간장 2023.04.05 13:50
    뭔가 확 끌어올리지 못했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제가 인상깊게 본 것은 맷데이먼의 눈빛과 표정 그리고 조던을 향한 열정 가득한 모습이었던 것 같아요. 그것마저 표현되지 않았다면 별로였었을 것 같습니다.
  • @국간장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아슈파파 2023.04.05 14:04
    저도 댓글 주신 감상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 킄킄킄 2023.04.05 13:52
    저는... 미치게 끌리던데요. 글 작성자분의 극장에서 볼 영화들은 어떤 것인지 급 궁금해지네요.
  • @킄킄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아슈파파 2023.04.05 14:20

    어차피 영화 호불호는 각자 취향이니 존중합니다 ㅎ
    보셨나요? 그럼 어떤점이 미치게 끌리셨는지 후기 리뷰 올려주세요. 저도 궁금해지네요

  • @아슈파파님에게 보내는 답글
    킄킄킄 2023.04.05 14:49

    오늘 오전으로 조조로 봤습니다.
    저는 미치게 끌리던데요.. 라고 말을 했는데 안보고 적었다는 뜻인지.. ??
    봤냐고는 왜 물어보시는건가요??
    제가 문구 첫마디에 보셨나요??? 로 이야기를 시작하면 기분 좋으신가요??

    저도 묻고 싶네요?? 보셨나요???ㅋㅋ

     

    자신의 영화 리뷰를 적는 글에 극장에서 볼 영화가 아니라는 둥
    다른 무코인들도 사람들도 기억에 남지 않을 영화라고 말하지는 말아주세요.
    기억에 남을 다른 무코인들 취향 존중 안하시나요??ㅋ

    제 영화 리뷰는 이겁니다.

    https://muko.kr/movietalk/2020090

  • @킄킄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아슈파파 2023.04.05 15:15

    아... 무코님들 관련 멘트는 실수했네요.

    무코님들과 댓글 작성자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다만, 극장 관련 멘트는 각자의 기준에서 언급 가능한 개인 의견이라고 봅니다.

    링크해주신 무코님의 좋은 후기와 리뷰 잘 봤습니다~
    단지, '에어' 를 일종의 스포츠 영화 연장선에서 기대하신 분도 아마 있으실텐데
    그 경우는 저처럼 실망할 포인트가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나이키 스토리지만, 스포츠 비중이 어느 정도 있지 않을까 기대한 부분에서 실망포인트? 랄까요
    머니볼, 제리맥과이어, 파이터, 더레슬러 등 스포츠 언저리의 개인 서사를 다룬 담백한 연출이지만
    볼거리도 있는? 혹은 캐릭터의 깊은 묘사가 있는? 하지만 에어는 그 부분에선 이도저도 아닌...)
    그리고 언급주신 극장 영화에 대한 부분을 굳이;; 댓글 드리자면
    벤 에플렉의 '아르고' 와 '에어' 둘 중 하나만 극장서 보라고 한다면

    저는 '아르고'를 선택한다는 뜻입니다.
    왜 극장이냐에 대한 아주 일반적인 의미에서 말이죠. 단순히 그런 뜻이었다고 이해 부탁드려요

  • @아슈파파님에게 보내는 답글
    킄킄킄 2023.04.05 15:22

    아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가볍게 남긴 글이었습니다.
    저는 애초에 스포츠와 직접적으로 관계가 크지 않은 영화라는 정보를 알고 봤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용아맥코돌비 2023.04.05 13:57
    저는 엄청 미치도록 끌리던데요ㅋㅋ
    조던 협상 때도 제 취준 발표 기다리는거처럼 애타고
    긴장감 지렸어요
  • profile
    쿠곰 2023.04.05 14:10
    그저 농구와 신발..조던 세대를 위한 영화
  • 얼그레이갸또 2023.04.05 15:12
    저도 연설 장면만 좋았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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