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
어제 시사회로 거울 속 외딴 성 보고 왔습니다.
그림체는 취향이 아니었지만 예고편 슬쩍 보고 흥미로울거 같아서 갔다 왔는데, 제가 생각한 내용은 아니더군요..
7명의 아이들이 모여서 열쇠를 찾으며 일어나는 추리나 탈출 느낌일줄 알았는데
힘든 아이들이 모여 회복탄력성을 키워나가는 내용이었네요.
개인적으론 사이다가 가득하고 시원한 내용을 좋아해서 좀 아쉽지만 스즈메보단 나았던거 같아요.
*영화라 좀 압축시킨 부분이 있는거 같아서 소설을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