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역 6시 50분의 풍경을 벗삼아 주안역서 옥수역귀신보고왔습니다.
주안역 CGV에서 파는 불고기핫도그..
어....너무 덜돌려서 차가운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배고프니 맛있게 먹고 상영관들어갔습니다.
영화는...
솔직하게 말하자면, 엉망진창이었고 그 부분에 있어 절벽이고요 가관이고요 반품하고싶은 선물이었습니다.
일본 공포느낌이 많이 날수밖에 없는 이유는 있지만, 주온 착신아리 링이 왜 처음 나왔을때 사랑받았는지의 이유, 그리고 그 후속작이 왜 뚜까맞았는지의 이유를 안다면 그걸 활용해봐도 좋을것을 안전선에서 간 느낌이었습니다. 안전하다 못해 나태했다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올해..워스트가 아닐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