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로 2번 봤고, 일반관으로 한 번 더 보고 4DX 달렸습니다.
역시 최고였습니다.
초반엔 잔잔한 진동 효과만 있길래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싶었지만
파이프를 넘어가는 순간부터 다양한 효과들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특히 크랭키콩을 만나러 가는 장면 (카트 타는 장면)은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보급형 4DX라서 아쉬웠습니다.. 정말 용포디였으면 얼마나 더 미친듯이 움직였을지 상상하면서 봤던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기대했던대로 짧고 굵었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