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에 후기 좀 올라와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 당황...😅 서울 무대인사나 용산에서 중계하는 곳 가신 분 없으신지..ㅎ
전 뭐 지방이라 영화 보고 밋앤그릿 상영회 중계화면으로 봤죠~
진행은 박슬기님이 깔끔하게 해주셨고
허광한 배우, 감독, 프로듀서 세 분이 오셔서 영화에 관한 뒷이야기, 질문답변 등을 한시간 가량 진행했어요.
영화에서 온갖 매력 다 보여주신 허광한님ㅎㅎㅎ☺💕
이번 백상에서 함께 시상했던 이제훈 배우가 인사영상도 보내줬더라고요^^
특별굿즈는 실루엣으로 포토카드일까 짐작했는데 크기는 정말 딱 포토카드와 같고
경찰증 형식으로 뽑은 걸 줬어요.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영화 자체로도 무난하게 때론 재밌게 볼 수 있었고요.
포스터만 봐서 <괴짜들의 로맨스>로 얼굴 익혔던 임백굉 배우가 나온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반교:디텐션>의 여주인공 왕정이 나오는 건 영화 보면서 비로소 알게되어 넘 반갑고 좋았네요^^
세 배우 모두 이 영화에서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줘서 그런 그들을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ㅋ
특히 허광한 팬이라면 눈이 뿅뿅할 장면들이 가득가득이라...😳😍🤩 벌써부터 n차각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