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님 나눔으로 생애 처음으로 돌비시네마에서 분노의 질주를 관람했습니다. 특히 남돌비 한번 꼭 가보고싶었는데 접근성에 대한 막연한 거리감으로 못갔었는데 이번에 무코님 귀한 나눔으로 드디어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남돌비에 오티 전시가 되있어서 보지못한 귀한 오티들을 감상했고 분노의질주9 오티를 보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일찍 입장해서 돌비 인트로 부터 깜놀하면서 돌비 생생한 사운드를 느꼈습니다. 스크린이 생각보다 커서 놀랐고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몰입감이 더 해졌습니다. 폭탄 터지는 씬과 자동차 경주 씬, 비행기에서 내릴때의 사운드는 발끝부터 머리까지 올라오는 떨림을 느꼈습니다. 마지막 불을 피해 질주하는 장면에서 돌비비전의 선명한 효과가 감명깊었습니다. 스토리가 다소 아쉬웠는데 마지막에 다음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켰습니다. 분노의질주는 돌비시네마 강력추천합니다. 돌비 관람 나눔 이벤트 해주시고 세심한 배려를 해주신 무코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걱정해주시는 마음에 무척 감동했습니다.
P.S 도농역에서 도보로 이동하였는데 생각보다 도보로 갈만 했습니다. 무코님들의 도움으로 20분 내로 무사히 잘 찾아갔고 끝나고 쿠키까지 보고 지하철을 무사히 탔습니다. 도농역 근처 아파트에 사시는분들이 진심 부러웠습니다.
쿠키까지 다 보고도 성공하셨다니👍
돌비 끝판왕 남돌비는 스크린이 커서 훨 실감이 나는데 분질같은 액션영화엔 더 적당한거 같더라구요.
도농역보단 남현아 바로 건너편 아파트 사시는분들이 전 더 부러웠네요. ㅎㅎ
후기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