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시사회로 봤습니다.
솔직히 망할 것 같습니다.
이 영화 줄거리보다 변신로봇의 멋진 액션 때문에 보잖아요 근데 인간배우들도 로봇들도 매력 없습니다. 로봇은 디테일이 떨어져요. 멋도 없고 유머도 그닥, 액션은 무슨 프라모델 투닥거리는 느낌, 동물로봇은 그냥 동물..마지막엔 다른 영화에 나오는 히어로를 연상시키는.. 오마쥬인가요? 마블 디씨를 흉내내는 시스템 실소만 나왔습니다. 영화 보고나니 리뷰이벤트 응모할 생각 없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