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고나면 DC 뽕이 저스티스리그 스나이더컷만큼 차오릅니다. 평소에 DC 팬이시면 가산점이 많이 붙을듯합니다
2. 앤디 무시에티 감독님 영화 잘만드시네요. 차기 DC 배트맨 영화 감독하신다는데 기대됩니다. 거기다 제임스건 합류까지..
3. 개인적으로 와 미쳤다 하면서 입틀막 했던 여러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4. 액션보다는 각본을 더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장르적 재미, 감동,유머가 골고루 잘빠졌습니다
5. 관람객들 대부분이 웃었던 장면이 몇 있었습니다. 저도 앞으로 2 ~3 번 정도 더 볼듯 합니다
6. 그래도 이정도면 개봉전에 호들갑 떨만했네...싶습니다. 다만 기대가 너무 크시면 약간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잘빠진 히어로 영화입니다.
7. 배트맨, 슈퍼걸도 나오고 굉장히 인상적이지만 메인은 그래도 플래시입니다
8. 어디서든 스포 조심하시고 보신다면 최대한 빨리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