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러운 순위부터 적어보겠습니다!
1. 월드타워 수퍼플렉스
스코프 화면으로는 가장 크게 볼 수 있는 곳이죠!
실제 영화들은 화면크기를 늘림에 따라서 화질이
안좋게 보이거나 노이스가 섞여있서서 아슀지만
애니메이션 (스즈메도 포함)은 진짜 놓치는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사운드+리클라이너)
그런데 단점으로는 1회차로는 힘들 것 같아보였네요
(스크린 사이즈가 크다보니 자막이 아래에 있어서 자막 읽기에는 힘들겠더라고요!)
아쉽게도 많아야 8번만 월수플에서 상영해서 아쉽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2. 용산 아이파크몰 4DX
용포디로는 총 2번을 봤습니다!
한번은 E08 좌석에서, 한번은 G05 좌석에서 관람했습니다.
용포디가 중간에 업그레이드를 받은건지..
사람들 무게 때문인지..
G05에서 봤을때가 거의 분노의 질주X와 비슷한 효과를
느꼈습니다. 계속 의자에 몸이 부딪치고 날라갈 것 같더라고요.!
E08에서는 그냥 보통보다 조금 쎈 효과로 느꼈습니다.
3. 코엑스 돌비 시네마
코돌비가 가장 기대가 컸었는데..
위에 두 상영관에 비해서는 아쉽게 느껴지더라고요..
화질도 좋긴 좋은데 작은 스크린 사이즈 때문에 아쉽고
특히 단차로 인해서 불편하다고 하신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아쉽게도 1주차에서 돌비 상영포멧 빼고는 다 뺏겼지만..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이제 스코프 비율이면 코돌비랑 고민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