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2970858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오토바이 타고 절벽에서 뛰어내릴때의 정적

관 전체가 숨 죽이고 아무 소리도 안들리는 그 적막함.

진짜 그때 시간이 멈춘 것처럼 고요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뒤에서 자꾸 떠들던 사람도 그때만큼은 조용하더라구요


profile 쿠곰

영화가 없는 삶이란..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조세무리뉴 2023.07.16 16:49
    진짜 그 장면이 백미인데 감탄사 좀 안 뱉았으면...
  • @조세무리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쿠곰 2023.07.16 16:50
    관객 잘 만나는게 젤 어려운거 같아요ㅠ
  • @조세무리뉴님에게 보내는 답글
    팝콘소믈리에 2023.07.16 16:54
    저도...ㅋㅋㅋ


    뒷자리에서

    오쩐다 오크크킄 이러길래

    짜증 제대로 났습니다

    상영관에서 그 사람만 목소리 냈거등요....

    아마 주변에 계신 분들도 거슬렸을 겁니다


    그 장면 뿐만 아니라 수시로 그랬는데

    하필 그 장면에서 또 그 버릇을 못버려서 ㅋㅋ....
  • profile
    꺾이지않는마음 2023.07.16 16:49
    그 장면에선 숨소리도 안들리듯 진짜 조용하더라구요 ㅋㅋ
  • @꺾이지않는마음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쿠곰 2023.07.16 16:50
    맞아여 갑자기 다른 공간에 온것마냥
  • profile
    Shargra 2023.07.16 17:00
    소오름이 돋으면서 다들 조용해지는 그 장면!
  • @Shargra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쿠곰 2023.07.16 18:13
    진짜 소름이..
  • profile
    몽뀨뀨 2023.07.16 17:14
    남돌비에서 봤을 때 그 장면에서 헐 대박! 이런 사람들 많아서 신경쓰였는데 개봉일 용아맥은 적막 그 자체더라고요 ㅎ 황홀했습니다
  • @몽뀨뀨님에게 보내는 답글
    팝콘소믈리에 2023.07.16 17:18
    진수성찬 앞에두고 쩝쩝거리며 밥 먹는 모양새네요 ㅜㅠ

    저도 당했습니다...ㅠㅠ
  • @몽뀨뀨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쿠곰 2023.07.16 18:13
    너무 좋았습니다
  • 유녕 2023.07.16 17:21
     오...진짜요!! 5분 전에 영화 끝났는데 그 순간 정적!!! 진짜 후반 액션신은 (진부한 표현이지만) 손에 땀을 쥐게 되고 역시 미임파, 역시 톰형 이라고밖에 생각이 안 들더라구요ㅠㅠ 톰형 제발 무병장수 햐줘!!!

    ps. 헐~미쳤다~ 라는 감탄사가 나온 건 자기도 모르게 나온 걸꺼라 이해가 돼요 ㄷㄷㄷㄷ
  • profile
    EXECUTIONER2024 2023.07.16 17:24
    절벽씬은 여자분들이 제일 많이 감탄한다죠
  • DCD 2023.07.16 17:39
    스엑으로 그때 좌우 펼쳐지던거 같았는데 볼거리로 좋았죠
  • @DCD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쿠곰 2023.07.16 18:14
    와 스엑도 좋았군요
  • profile
    나는혼영 2023.07.16 17:40
    오토바이 절벽씬은 숨도 참아요..ㅋㅋㅋ
  • @나는혼영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쿠곰 2023.07.16 18:14
    저도 모르게..
  • 언더덧 2023.07.16 18:06
    뒤에서 자꾸 떠드는 사람도 ㅎㅎ ㅠㅠ 주변 관객 잘만나는것도 행운인것같습니다 ㅠ
  • @언더덧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쿠곰 2023.07.16 18:14
    그게 진짜 어려운 일이죠..
  • profile
    엘친자 2023.07.16 18:15
    와 프리미어로 봤을때 진짜 그 정적-! 멋졌어요
  • @엘친자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쿠곰 2023.07.16 18:16
    미친 정적..
  • 인생네컷 2023.07.16 20:00
    마치 슬램덩크의 그 장면을 볼 때 기분이었어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683898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2] file Bob 2022.09.18 796335 148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8] file admin 2022.08.18 1127791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831673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509049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595274 173
더보기
칼럼 <보통의 가족> 양심의 기운 빠진 외침 [5] updatefile 카시모프 2024.10.17 27722 14
칼럼 <레드 룸스> T가 공감하는 방법 [28] file 카시모프 2024.10.10 146850 25
불판 10월 2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0] 아맞다 2024.10.18 28507 23
불판 10월 18일 금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123] 은은 2024.10.17 52520 55
이벤트 <어프렌티스> 예매권 이벤트 [117] updatefile 지앤이 파트너 2024.10.14 68975 83
후기/리뷰 스마일2 후기. 주연이 알라딘 자스민 공주였네요. new
02:16 318 3
영화잡담 이 홍콩 배우분 이름좀 알려주세요 [3] newfile
image
01:41 604 1
후기/리뷰 [약스포] 스마일2 호 후기 newfile
image
01:32 262 1
영화잡담 베놈×스마일 콜라보 광고 [2] newfile
image
01:06 592 3
후기/리뷰 <보통의 가족>,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로컬라이징의 희망편과 절망편 [1] new
01:05 270 2
후기/리뷰 [약스포]구룡성체랑 스마일2 같은 날 본 후유증 🤭 [1] new
01:00 336 3
후기/리뷰 고래와 나 [시사회] 리뷰 newfile
image
00:33 271 1
영화잡담 보통의 가족 new
00:28 269 0
후기/리뷰 [구룡성채] 보고왔습니다! [5] new
00:09 461 4
10월 19일 박스오피스<와일드 로봇 50만 돌파> [9] newfile
image
00:02 973 13
영화잡담 스마일 1, 2 로튼토마토 지수 [2] newfile
image
00:02 532 6
후기/리뷰 스마일2 기다빨리네요😂 [9] new
23:18 763 4
후기/리뷰 간단) CGV압구정 우•천•사 시네마톡 [1] newfile
image
22:43 419 3
후기/리뷰 <채식주의자> 영화만 본 소감 (스포) [5] newfile
image
22:28 705 2
영화관잡담 용산 어프렌티스 23 오픈 new
21:46 455 0
영화잡담 모가디슈 드디어 블레 나오네요 ㅎㅎ [1] newfile
image
21:06 501 3
영화잡담 스마일 2 재밌는 건 둘째치고! [2] new
21:01 817 6
영화관잡담 최근에 신도림 씨네큐 가보셨던 분? (냄새 관련) [3] new
20:37 829 0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IMAX 포스터 [3] newfile
image
20:05 1411 11
후기/리뷰 레드 룸스 간단 후기 new
20:04 462 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