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으로 1회차 봤었구요
오늘 네컷 받으러 2회차했는데 암생각없이 더빙으로 예매했다가 첨에 당황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더빙이 더 좋았습니다
더 와닿는 것들이 있었나봐요ㅜㅜ
2회차 하니까 확실히 1회차에서랑은 다른 것들이 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연출이 너무너무 창의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금속에 따라 불꽃(앰버) 색이 바뀌는 장면, 물들이 경기장에서 파도타기 하는 장면, 웨이드가 앰버의 불을 렌즈처럼 통과시켜서 불 붙이는 장면 등.....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하는것들이 정말 많았어요ㅜㅜ
OST는 같이 봤던 가족, 친구 모두 입모아 칭찬했고요
정말 잘 만든 영화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