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파이어 GV 2회차 봐서 그런지
널널한 마음으로 갔다왔어요
밤 10시 반까지 감독님 메박 토크가 길어져서...
거의 끝날 때쯤 조용히 뒷문 열고 먼저 나왔습니다 ㅠ
지하철 타니까 밤 11시 더라고요
극장에도 모기가 아직도 있다는걸 이제사 깨달은 ㅋㅋㅋㅋㅋㅋㅋㅋ
페촐트 감독님 한국 방문
좋은 기억 마니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뱃지와 상관없이 어파이어 그만 보고
이제 다음번 영화인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과
워너 기획전 오즈의 마법사로 넘어갑니다 ㅎㅎ
무코님들도 조은 밤 되세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