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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라 앤 썬>

제목 그대로 엄마인 플로라와 그녀의 아들이 중심이 된 이야기.

음악을 통해 공감하고 하나가 된다는 마음은 언제나 좋은것 같네요.

아이가 있거나, 10대 청소년을 키우신다면 더 깊이 공감하실듯한 메인 스토리였습니다.

 

 

조셉고든래빗이 나온다해서 기대했는데 스크린 안에서도 한단계 거쳐서 나와서 조금 아쉬웠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음악의 경우는 감독의 전작들과 비교하여 가장 제 취향에 맞았어서 개봉 후 주말에 한번 더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플로라 배우의 악센트가 매우 매력적이에요 헤헷

 

 

 

<거미집>

개봉전부터 소송으로 잠시 시끄럽다가 무사히 개봉하게되서 시사회도 잘 참석했습니다.

 

 

영화에서 영화를 다루는 내용이다보니 최근에 본 영화 중 바빌론, 파벨만스가 생각이 안날수가 없더라고요.

거미집은 분명 영화에 대한 영화인데 극중 영화에서 배우들의 연기가 과장되었다 하나? 배경이 70년대임을 고려해도 연기톤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몰입하기 힘들었습니다.

 

 

스토리면에서는 재미있게 잘봤었고, 카메오로 나온다고 알려지신 그 분은 역시 감독 대신 본업하시는게 젤 나으신듯 합니다ㅎㅎ


profile 초코무스

N차 관람 선호

라이온킹/해리포터/겨울왕국/듄/탑건/에에올/아바타/슬램덩크/조커:폴리 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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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그 2023.09.20 23:08
    그게 한국영화고전톤이에요
    이게 안 익숙하면 좀 그럴거에요
  • @아리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초코무스 2023.09.20 23:10
    지나가면서 tv로 보던걸 스크린으로 두시간 보니까 힘들더라고요ㅠㅠ
  • profile
    Nashira 2023.09.21 23:07
    엌? 제가 좋아하는 조토끼가 나온다닛?!!
    근데 네이버에 예고편 영상조차 없군요. 영화정보가 넘 빈약한...ㄷㄷㄷ
    좀더 평 올라오는 거 보고 결정해야겠네요.
  • @Nashira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초코무스 2023.09.22 06:21
    서쿠 만장 뿌렸으니 그거로 가셔도 될거같아요ㅋㅋ
  • @초코무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Nashira 2023.09.22 07:50

    우왓~!! 꿀정보 감사합니다.
    본래 서쿠 취켓팅은 가능성이 없어서 아예 시도도 안하는데...
    만장이나 뿌려서 그런가 2분만에 겟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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