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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_164752.jpg

이번 부국제는 하루 3편이 저의 최대였는데

그 날 본 작품 라인업이

가여운 것들, 더 비스트, 괴물이었습니다.

모두 매진될 정도로 인기작들이었죠! 후기 끄적여봅니다.

 

가여운 것들은 보기 전 수위 때문에 망설였던 작품인데

(잔인한거나 비위 약한 거 못 보는 체질..😅)

결과적으로 잘 선택했던 것 같아요. 만족했습니다👍

수위는 유혈보단 전라 정사씬이 훨씬 세서

저같은 이유로 관람을 망설이진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갠적으로 영화 속 비쥬얼과 사운드가 넘 좋았습니다.

눈과 귀로 관객들을 붙들고 연기와 이야기로 이끌어나가는 것 같은..

엠마스톤을 비롯한 배우들 연기는 말할 것도 없을 것 같고,

특이하다 못해 기괴한 소재의 작품인만큼 

시작부터 진행되는 과정이 꽤 흥미로워서 몰입해서 볼 수 있었어요.

결말이 살짝 힘이 빠져서 좀 아쉽긴했지만..

호불호가 있을 것 같은데 취향만 맞음 저격당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전 만족한 작품이라 정식 개봉하면 다시 볼 계획입니다!

 

20231007_183633.jpg

두번째 더비스트입니다.

사실 이날 컨디션이 엉망이었는데 딱 이 때가 젤 처져서

너무 정적이지 않았음 좋겠다 했지만..

예.. 매우 정적인 이야기로 영화 시작을..ㅜㅜ

결국 졸다 몇분 놓치고 수분 정도 몽롱한 상태로 봤어요.

근데 잼있었던 건 제 양옆 관객 모두 비슷하게 졸았..(왠지 위로가..🤣)

영화는 판타지로 세 가지의 세계관과 에피소드가 진행되는데 

단순히 얘기하면 남녀의 사랑, 이별에 관한 이야기지만

전 참 어렵더라구요ㅠㅠ 끝나고 이게 뭐지 싶었던..

그리고 저만 그러진 않았던 것 같아요.

수년 부국제 gv를 참석했는데 질문이 첨에 안 나온 건 첨이었던..😅

무려 레아세이두와 조지맥케이 주연의 작품인데도요ㅎㅎ

아마도 영화의 여운에 빠져서 바로 현실로 못 나왔거나,

저처럼 이게 뭘까 싶었던 관객들이 많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뒤 여러 질문에 베르트랑 보넬로 감독님의 답변이 어렵진 않았어서

너무 의미 부여하지 않고 단순히 받아들였음 더 좋았겠다 싶긴 했어요ㅎ

혹시 나중에라도 볼 계획이 있으신 분은 컨디션 좋을 때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50분의 러닝타임이기도 하니까요ㅠ

 

20231007_194246.jpg

좋아하는 고레에다 감독님 작품이라 야외상영작임에도 본 괴물!!

(추워서 야외는 피하려고 했는데..ㅜ 결국 담요로 무장하고 봤습니다ㅋ)

귀여운 두 주연배우와 함께 무대인사 하셨는데

간단한 소개 정도라 아쉬웠지만 곧 개봉할 작품이니 또 뵐 수 있겠죠😂

무튼 영화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감독님이 지금까지 일관되게 해온 이야기와도 맞닿아 있구요.

여러 전작들도 떠오르기도 하더라구요.

예를 들면, 어른들의 모습에선 아무도 모른다나 어느 가족이..

두 아역 주인공들의 천진한 모습에선 진짜로..기적이 생각났던..

또 최근 우리나라 현실과도 이어지면서 여러 생각을 할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개봉하면 역시 다시 관람 예정입니다!

고레에다 감독님 작품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마무리는 귀여운 k하트 날려주고 계신 괴물팀으로ㅋㅋ

20231007_195336.jpg

 

 

 


profile tot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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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Nashira 2023.10.11 21:46
    가여운 것들이랑 괴물 빨리 개봉했음 좋겠습니다. ㅎㅎㅎ
    더비스트는 레아 세이두 나오는걸 보면 프랑스영화인가요?
    저도 프랑스영화는 간혹 넘 난해하다 생각되는...ㅋ
  • @Nashira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totoro 2023.10.11 22:12
    괴물과 가여운 것들이 그나마 빨리 국내서 볼 수 있지않을까 생각되네요ㅎㅎ
    더 비스트는 프랑스, 캐나다가 같이 표기되어있고, 영화도 불어, 영어가 같이 나와요ㅎㅎ
    근데 감독님은 프랑스분이니.. 특유의 난해한 느낌이 있는 예술영화처럼 느껴지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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