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늦게 예매해서 그냥 평균 모텔 1박에 20만원으로 3박 4일 잡는 호구짓 하고
케텍 잡고 다 했는데
예매권 평일 2시에 팔고 그것도 수량 진짜 적고 영화 예매 평일 2시에 하면 직장인들은 도대체 어쩌라는건지
영화 예매하는 날은 반차 썼는데 예매권 못 사서 망할 거 같네요.
이번에 기대 많이 했는데 라인업도 별로고 그냥 지인들이랑 술이나 마시다 오는 영화제가 될 거 같네요...
영화잡담
2024.09.20 13:59
오랜만에 부국제 가기 진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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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12241524
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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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가격이 진짜 말도 안되네요 영화제하면 그주변 상권도 흥하면서 윈윈일텐데 적당히 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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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길래 1박에 20..ㄷㄷㄷ
저는 송정쪽에 3박4일 다 해서 36만원 정도로 쇼부쳤습니다.
작년에 월드통닭 먹어보겠다고 다대포 쪽으로 잡았다가
왔다갔다 엄청 힘들었네요ㅋㅋㅋ -
숙소 가격이 너무 하네요 ㅠㅠ 저는 지방 갈 때는 게스트 하우스 위주로만 다녔는데, 그 전략이 안되는 거 같네요 ㅠㅠ 무엇보다 티켓팅도 어려운 거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ㅜ ㅜ 위로드려요 ㅠ
직장까지 빼신거죠? ㅠ -
저는 그래서 날짜 뜨면 바로 근처 숙소를 잡습니다..
작년에는 미리 예약을 했는데 사장님이 미쳐 금액을 올리지 못해서 취소한다고 하셔 갖고
싸울뻔하다가 다행히 제가 묵는 가격에 숙박을 해도 된다고 해서 묵었는데
살짝 모텔촌이여서 무서웠지만.. 야밤에 숙소가 가까운건 좋더라구요ㅠㅠ -
저는 처음이기도하고 그냥 휴가 태울겸 숙소는 운좋게 해운대역 앞에 깨끗해보이는곳 널널하게 3박 싸게 잡았는데... 예매권도 대실패고 일반예매 실패하면 취소각도 보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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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 별로만 애초에 안가시는 방향이 좋겠네요. 예매권도 없으시면요. -
@장하오님에게 보내는 답글그래도 지인들이랑 가서 영화제 분위기 느끼고 바닷바람 맞으면서 술마시는 재미가 있죠ㅋㅋㅋㅋㅋㅋㅋ 영화 혼자 보는 사람들은 절대 모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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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권도 까먹고 있었고, 이번에 휴일들이 끼어서 일정이 어찌될지 몰라 갈팡질팡하다 숙소를 못 잡았더니 아예 잡을 수가 없습니다..; 간만에 찜질방이라도 가야하나 싶은데 연휴라 찜질방도 사람 미어터질 것 같아 노숙해야하는게 아닌지 걱정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