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한 장면이 조금 있었지만 저에게 있어선 영화가 꽤 괜찮았습니다! 슬픔의 삼각형 영화의 그 오묘한 느낌이랄까요? 어쩌면 혹평을 미리 보고 간 터라, 기대치가 낮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도 싶습니다.
혹평을 미리보고가 각오 단단히 보기도했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