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
미니 캘린더?랑 티티티 1타2피 했네요 !!
캘린더 이미지가 진짜 예쁘게 뽑힌 거 같아요
영화관 가면서 ost 듣고 예열하는데 벌써 울컥하더라니
허광한 첫 등장부터 끝날때까지 오열했어요.. ^^
영견니 처음 볼 때보다 여러 번 보면
뒷내용을 아니까 앞에서부터 눈물이 막 ....
오랜만에 봤더니 드견니랑 영견니랑 기억이 막 섞여서
중간에 갑자기 이해 안 되는 부분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다시 보고 나서 한 번 더 느꼈습니다..
영견니로 처음 보시는 분들은 물음표만 가득해져서 나올듯해요 ..
엔딩크레딧까지 다 듣고 나와서 디깅타임도 예매했죠 ~~
라라랜드
상견니 보면서 너무 울어서 그런지 앞부분 자버렸지만 ..
역시 아이맥스로 보니까 동네 영화관임에도 너무 좋았어요
집에 오는 길 내내 ost 들어주기 ,,
온도.. 습도.. 노래.. 모든게 좋았던 영화
아이맥스 포스터 그닥이지만 준다니까 받아왔습니다! ㅎㅎㅋ
역시 믿고 보는 재개봉 작품들로 너무 힐링한 하루였어요 행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