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아침까지 고민했습니다 아 이걸 볼까 아님 보지말까 근데 보고 나니 생각보다 괜찮았네요
1.스토리
스토리는 좋았습니다 딱히 어느 하나 튕겨져 나오는 부분 없이 아주 일직선으로 바르게 진행이 됐습니다 전반적인 과학 상식은 제가 물리학 전공이 아니라 모르겠지만 모르는 사람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아멜리아가 웜홀에서 왜계인을 만났다는 떡밥은 진짜 떡밥인지도 몰랐습니다 이건 3번에서 보충하겠습니다
2.작품성
작품성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5차원 공간에 대한 상상을 정말 잘 나타넸다는것과 우리들의 상상력을 충분히 증폭시킬만한 내용도 충분히 많았습니다
3.5차원(뇌피셜 많음)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차원은 3차원입니다 그리고 저는 3차원보단 우리가 살고 있는 차원은 4차원이라 생각을 합니다 0차원은 점 1차원은 점이모여 선 2차원은 선이 모여 면 3차원은 면이 모여 입체가 됩니다 근데 왜 3차원이 아닌 4차원이라 생각을 하느냐 3차원에서 시간이 적용이 된다면 4차원이라 생각을 합니다 인터스텔라 안에서 5차원은 3차원이 시간과 함께 여러게 모여있는걸로 나타네고 있습니다 5차원을 가는 길은 영화에서는 블랙홀이라 말하고 있고 웜홀 벽면의 쿠퍼의 손이 보인건 5차원과 4차원의 만남이라 일그러져있었다 생각합니다
다시말해 5차원은 우주를 3차원으로 생각할때 웜홀이 뚫린 구간은 부피가 없는 구간 그리고 나머지 부분이 5차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그래서 결론이 뭐냐?
결론은 간단합니다 차원이 다른 존재들 끼리 만나면 일그러진다는걸 알 수 있죠 어때요 참 쉽죠?
5.마치며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 영화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재미있잖아요 생각하고 생각하면 더더욱 재미있는게 영화죠 이런 영화가 더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거보고 물리학에 관심이 생겼네요
평점 4.5/5